목차
1. 영화 <그린북> 기본정보
2. 줄거리
3. 감상평

1. 영화 <그린북> 기본정보
영화 <그린북>은 2018년 개봉한 미국의 전기 코미디 영화이다. 이 영화에는 비고 모텐슨, 마허샬라 알리, 린다 카델리니가 출연한다. 이 영화는 1960년대 딥 샤우스에서의 콘서트 투어 동안 아프리카계 미국인 클래식 피아니스트 돈 셜리 박사의 운전사이자 경호원이 된 토니 립이라는 이탈리아계 미국인 경호원에 관한 실화에 바탕을 두고 있다. 상영시간 130분, 상영등급 '12세 이상 관람가'이다. 영화는 2018년 43회 토론토국제영화제와 41회 밀 밸리 영화제에서 관객을 수상하였고 2019년 91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남우조연상, 각본상을 수상하였고 72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하였으며 76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작품상, 남우조연상, 각본상을 수상하는 등 각종 영화제에서 다수의 상을 수상하였다.
2. 줄거리
1962년, 토니 "립"발레롱가(비고 모텐슨)는 뉴욕 브롱스의 나이트클럽 종업원이자 지저분한 일을 처리하는 해결사로 그 바닥에서 평판이 높다. 클럽이 수리를 위해 문을 닫게 되자 토니는 일자리를 잃고 아내 돌로레스(린다 카르델리나)와 그들의 두 아들을 부양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그는 딥 사우스의 콘서트 투어에 나서는 뛰어난 아프리카계 미국인 피아니스트 돈 셜리 박사(마허샬라 알리)의 운전기사를 제안받는다. 토니와 셜리는 처음에는 성격, 배경, 인종 등 차이로 사사건건 모순이 생기지만 분리된 남부를 통과하는 길에서 인종차별, 폭력 등 수많은 도전에 직면하면서 서서히 유대감을 형성하기 시작한다. 토니는 셜리의 경호원, 운전사, 친구로 피해로부터 그를 보호하고 당시의 복잡한 인종적 긴장을 헤쳐나가는 데 도움을 준다. 그들의 한 도시에서 다른 도시로 여행할 때 토니와 셜리는 백인 우월주의자들의 집단,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의 출입이 허용되지 않는 술집, 그리고 박사가 있는 호화로운 농장을 포함한 다양한 등장인물들과 상황들을 마주친다. 셜리는 백인 손님들과 화장실을 사용하는 것이 허용되지 않는다. 엄청난 도전에도 불구하고 토니와 셜리는 투어를 계속하고 결국 친한 친구가 된다. 그들은 여행을 통해, 토니는 셜리가 매일 인종차별과 부당함을 마주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자신의 편견을 극복하는 법을 배운다. 반면에 셜리는 토니의 충성심과 그를 옹호하려는 의지에 감사하는 법을 배운다. 그들은 결국 앨라배마주 버밍엄에서 열린 투어의 마지막 콘서트에 도착하고 셜리는 열정적이고 인종적으로 혼합된 군중들에게 공연한다. 셜리와 토니는 2013년과 2018년 각각 사망할 때까지 친한 친구로 지낸다.
3. 감상평
영화는 인종 간 갈등이 깊은 시대에 우정과 편견 극복에 대한 이야기를 섬세하고 통찰력 있게 다룬 훈훈하고 재미있는 영화이다. 피터 밸러리 감독이 연출은 능숙하고 주연배우들의 뛰어난 연기가 이 영화에 도움이 된다. 비고 모텐슨은 처음에는 아프리카 미국인들에 대한 인종 차별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었지만 점차 박사를 통해 세상을 보는 법을 배우는 토니 립 역으로 탁월하다. 토니 역으로 영화 전반에 걸친 모텐슨의 변신은 인상적이고 훌륭하며 마허샬라 알리와의 케미스트리는 영화의 백미이다. 마허샬라 알리는 닥터 역으로 섬세하고 미묘한 연기를 선보인다. 천재적이고 외로운 셜리에 대한 알리의 연기는 감동적이고 그의 피아노 연주는 인상적이다. 공감과 이해의 힘에 대한 영화의 메시지는 시기적절하고 중요하다. 이 영화는 1960년대 미국에 존재했던 냉엄한 인종적 분열을 강조하고 성격, 취미, 생각, 행동, 말투, 취향 등 달라도 너무 다른 배경을 가진 두 사람이 어떻게 그들의 차이점을 극복하고 지속적인 우정을 형성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이 영화는 인종 관계의 복잡성을 지나치게 단순화하고 백인 캐릭터에 너무 집중한다는 비판을 받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메시지를 들려준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