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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초월한 사랑, 영화 <시월애> 기본정보, 줄거리, 평가와 여담

by 문화정 2023.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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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영화 <시월애> 기본정보

2. 줄거리 소개 : 이 사랑이 떠나지 않게 해 주세요

3. 평가와 여담

 

영화 <시월애>

 

1. 시간을 초월한 사랑 <시월애> 기본정보

오랜만에 영화 <시월애>를 다시 보게 되어 소개하려고 한다. 다시 보아도 여전히 슬프고 가슴 벅찬 로맨스영화이다. 영화의 제목 <시월애>는 時越愛, 때 시, 넘을 월, 사랑 애로 직역하면 시간을 초월한 사랑이라는 뜻으로 영화의 스토리와 같다. <시월애>는 이현승 감독의 촬영하고 배우 이정재, 전지현 주연을 맡은 판타지 멜로영화이다. 2000년 9월 9일에 개봉하였고 2021년 4월 28일에 재개봉하였다. 상영시간은 96분, 관람등급은 '12세 이상 관람가', 러닝타임 94분이다. 영화는 1997년에 사는 성현(이정재)과 1999년에 사는 은주(전지현)가 서로의 아픔을 위로해 주고 2년이라는 시간의 거리를 두고 서로 편지를 주고받으며 사랑을 키우는 스토리이다. 과연 그들은 사랑의 결실을 맺을 것인가?

2. 줄거리 : 이 사랑 떠나지 않게 해 주세요

바다가 옆에 지어진 한 집, 운치가 넘치는 이 집의 이름은 <일마레>이다. 은주는 이 집에서 이사를 가면서 다음 집주인에게 엽서 한 장을 우체통에 남긴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시작된 영화. 이 집으로 새로 이사 온 성현은 집 이름을 '일 마레'라고 짓는다. 이 집은 새로 지은 집으로 성현이 바로 첫 주인이다. 하지만 우체통에서 이상한 엽서를 발견하게 된다. 날짜는 1999년 12월 21일, 그런데 성현이 사는 시기는 1997년 12월. 2년 후에 보낸 엽서인 것이다. 그 후 받은 편지에는 "1998년 1월엔 눈이 많이 왔어요.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내용이다. 거짓말처럼 함박눈이 내리고 편지의 내용이 사실로 된다. 자신의 편지가 1998년 12월로 갔다는 것을 믿게 된 은주는 2년 전 지하철에서 잃어버린 녹음기를 찾아달라고 부탁하고 성현은 녹음기를 찾아준다. 은주는 연락 없는 애인 때문에 슬프고 성현은 어릴 때 자신을 떠난 아버지를 미워하면서 또 그리워한다. 은주가 보내준 2년 후의 아버지의 유고집을 보고 아버지가 자신을 사랑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 한편 은주는 돌아온 애인의 옆에 결혼을 약속한 여자가 있는 것을 보고 모든 것을 되돌리고 싶어 성현에게 애인과 만났던 마지막 장소로 가줄 것을 부탁한다. 이미 은주를 사랑하고 있는 성현은 은주의 부탁에 괴로워하고 지하철에서 은주를 마주치지만 은주가 자신을 몰라보는 것이 안타깝다. 성현의 사무실로 찾아간 은주는 성현이 그날 자신의 부탁으로 여의도 카페로 가다가 교통사고로 죽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제야 자신이 성현을 사랑했다는 것을 알고 자신이 얘기했던 장소로 가지 말라는 편지를 들고 다시 일마레 앞 우편함을 달려간다. 그렇게 시간을 바꾸게 된 성현은 여의도 카페로 가지 않고 살게 된다. 그 후 이사준비를 하던 은주를 찾아간 성현은 "지금부터 아주 긴 이야기를 시작할 텐데 믿어줄 수 있어요?"라고 말한다. 그의 손에는 은주가 여의도 카페로 가지 말라고 적었던 편지를 들고 있다. 이렇게 영화는 앞으로 이어질 스토리는 관객의 상상에 맡기며 영화는 막을 내린다.

3. 평가와 여담

네이버 네티즌 평점은 9.29로 높은 평점을 받고 있다. "참 아름다운 영화이다."는 평, "언제 봐도 내 마음 감동의 최고의 영화이다."라는 평, "너무너무 예쁘고 그리운 영화이다."라는 평, "지금 봐도 최고의 영화이다."라는 평이 주를 이룬다. 2021년 <오징어게임>으로 크게 주목받고 있는 배우 이정재, 그리고 2004년 영화 <엽기적인 그녀>, 2013년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등으로 명성을 떨친 배우 전지현의 앳되고 풋풋한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정말 좋다. 이 영화를 찍을 무렵 전지현은 만 18세라고 하니 그럴 만도 하다. 그리고 23년 전 아날로그 시대의 정겨운 장면들이 많아서 보는 사람의 감성을 자극하고 추억을 불러일으킨다. 잔잔한 음악 역시 마음속 깊은 곳의 묻어두었던 지난날의 아름다운 추억으로 가슴 벅차게 한다. 그리고 주인공들의 사랑의 메신저 역할을 한 해변가의 집 <일 마레>는 인천 강화군의 석모도에 위치하였었는데 아쉽게도 예쁜 집은 태풍 루사에 의해 사라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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