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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 꽃처녀가 된 칠순의 그녀의 감동 스토리 영화 <수상한 그녀>

by 문화정 2023.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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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영화 <수상한 그녀> 기본정보 및 등장인물

2. 줄거리

3. 평가 및 리메이크

 

영화 수상한 그녀

1. 영화 <수상한 그녀> 기본정보 및 등장인물

오늘 소개할 영화는 2014년 1월 22일에 개봉한 황동혁 감독의 판타지 코미디 <수상한 그녀>이다. 상영시간은 125분, 상영등급은 '15세 이상 관람가'이다. 설날 연휴 전에 개봉한 영화는 연휴를 전후하여 총 865만 관객을 동원하며 큰 흥행을 거두었다. 영화는 국립대 교수 아들 자랑을 낙으로 살아가는 욕쟁이 칠순 할머니 오말순이 20살 꽃다운 나이로 돌아온 후 벌어지는 스토리를 보여주고 있다. 오말순 역에 배우 나문희, 오말순의 20대 오두리 역에 배우 심은경, 박 씨 역에 배우 박인환, 오말순의 아들 반현철 역에 배우 성동일, PD 한승우 역에 배우 이진욱이 맡았다. 오말순은 국립대학교에서 노인문제 전문교수인 외아들 현철이 구청장에게 건의해 세워진 노인 카페에서 박 씨와 일하고 있다. 박 씨는 오말순의 집에서 머슴살이했었던 사람으로 오말순을 아직도 아가씨라 부른다. 반현철은 오말순의 외아들로 국립대학교 노인전문 교수이다. 반지하는 오말순의 손자이자 반지하 밴드의 멤버이다. 한승우는 엠 카운트다운 PD로 오두리의 노래에 감탄하며 오디션에 합격시키고 프로그램 신인 코너에 반지하 밴드를 내보자고 한다. 반하나는 오말순의 손녀로 할머니 때문에 엄마가 아픈 거라며 할머니를 요양원에 보내자고 하고 오말순이 다시 할머니가 된 후에 오두리를 대신해 반지하  밴드의 메인 보컬을 맡는다. 

2. 줄거리

어느 날, 낮에 일하던 카페에서 불미스러운 일을 당하고 또 아들 가족들이 할머니를 요양원에 보내자고 하는 대화를 들어 마음이 뒤숭숭한 오말순은 밤길을 가던 중 청춘사진관이라는 사진관을 발견하고 영정사진을 찍으려고 한다. 사진사는 50년 젊어 보이게 찍어드리겠다고 말하자 말순은 말이라도 고맙다고 한다. 사진을 다 찍고 버스를 타고 집으로 돌아오는 도중 자신이 사진사의 말대로 50년 전의 꽃다운 몸으로 돌아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황당하고 놀랐지만 그것도 잠시 그녀는 이 상황을 즐기기로 한다. 그녀는 박 씨의 집으로 들어가 하숙하기로 하고 박 씨의 딸에게는 이름을 오두리라고 둘러댄다. 다음날 박 씨와 카페에 갔다가 노래를 하게 된 오두리는 신인가수로 고민하는 PD 한승우의 눈에 뜨이고 손자 반지하의 밴드에서 보컬로 노래를 부르기로 한다. 원래 노래에 소질이 있던 그녀는 길거리 공연에서 큰 호응을 얻고 반지하 밴드는 오디션에서 합격하여 신인 소개 코너에 출연하게 된다. 한편 오말순의 행방을 찾던 박 씨는 오두리를 납치범으로 의심하지만 바로 오두리가 오말순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아들 현철도 어머니의 젊었을 때 사진과 같은 것을 보고 오두리가 어머니라는 것을 믿게 된다. 그런데 신인 코너 출연 당일 손자 반지하는 교통사고를 당하고 수술을 해야 하고 과다출혈로 수혈이 필요하다. 하지만 병원에는 혈액이 부족한 상황이고 말순의 혈액형이 지하와 같은 Rh혈액형이다. 피를 뽑으면 다시 원래의 노인 오말순으로 돌아가게 된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말순은 지하를 위해 수혈해 주기로 한다. 현철이 어머니의 새 인생을 위해 수혈을 반대하지만 오두리는 결국 수술실로 들어간다. 그 후 1년 후 말순의 수혈로 지하는 다시 무대에 서고 반지하 밴드는 관객의 박수를 받는다. 박 씨도 우연히 청춘사진관에 들어가서 사진을 찍고 젊어지게 되고 오토바이에 오말순을 태우고 드라이브를 시작하면서 영화는 막을 내린다.  

3. 평가 및 리메이크

네이버 기준 관람객 평점은 9.09점으로 높은 편이다. "감동적이고 가족끼리 보면 아주 좋은 영화이다.", "감동과 재미가 있는 영화이다. 마지막 장면에서 나도 모르게 소리 지르게 하는, 반전이 있는 영화이다.", "뻔한 스토리이지만 감동과 여운을 주는 영화이다."라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관객의 눈물을 쏙 뺏던 대사를 꼽자면 "제 아들은 제가 살릴게요. 어머님은 어머님의 삶 사세요.", "좋은 꿈을 꿨네... 참말로 재미나고 좋은 꿈이었구먼..." 영화는 심은경, 나문희, 박인환 등 배우들의 찰진 임담과 맛깔난 연기로 관람객, 네티즌의 호응을 받았고 평론가들도 "대체로 명절에 가족과 함께 볼 수 있는 코미디"라는 평을 내렸다. 특히 심은경의 연기만큼은 이구동성으로 호평을 쏟아냈다. 영화는 2014년 제51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음악상을, 제23회 부일영화상 여우주연상, 제14회 디렉터스 컷 시상식에서 올해의 여자배우상, 제18회 판타지아 영화제에서 관객상, 2015년 제10회 맥스부비 최고의 영화상에서 최고의 여자조연 배우상을 수상하며 그 저력을 뽐냈다. 영화는 한국에서 상영된 이후 중국, 베트남,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인도 등 나라에서 리메이크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중국에서 리메이크된 <20세여 다시 한번>은 개봉 9일 만에 약 348억 원의 수익을 거두며 엄청난 흥행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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