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영화 <럭키> 기본정보
2. 줄거리
3. 감상평, 유해진에 의한, 유해진을 위한 영화

1. 영화 <럭키> 기본정보
유해진 주연 영화 <럭키(LUCK-KEY)>를 소개하고자 한다. 2016년 10월 13일에 개봉한 <럭키>는 이계벽 감독의 액션 코미디 영화로 일본 영화 <열쇠 도둑의 방법>을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상영시간은 112분, 상영등급은 '15세 이상 관람가"이다. 개봉 4일만에 관객 200만을 돌파하였고 개봉 9일만에 300을 돌파, 11일만에 400만을 돌파하여 한국 코미디 영화 중 최단기간 내 400만을 돌파한 영화가 되었다. 그리고 주말 오피스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면서 총 누적 관객 697만5631명을 동원하는 쾌거를 거두며 흥행에 성공하였다. 영화는 잘나가던 킬러가 기억을 잃고 무명배우와 인생이 바뀌면서 전개되는 스토리를 다루었다. 냉혹하고 냉정한 성공률 100%를 자랑하는 킬러 최형욱 역에는 배우 유해진이, 무명배우로 삶을 비관하고 죽기로 결심한 윤재성 역에는 배우 이준이, 형욱을 적극 도와주는 구급대원 강리나 역에는 배우 조윤희가, 형욱의 최근 의뢰인으로 의문의 여인 은주 역에는 배우 임지연이 맡았다. 영화는 2017년 대한민국 대학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였고 제15회 피렌체 한국영화제에서는 관객상을 수상하였다.
2. 줄거리
살인청부업자인 형욱은 사건을 처리한 후 차를 타고 지나가던 중 우연히 목욕탕에 들른다. 목욕을 마치고 나오다가 비누를 밟고 크게 넘어지고 정신을 잃게 된다. 그리고 다른 인물 재성은 무명배우로 삶의 의욕을 잃어버리고 자살을 하기로 맘을 먹었는데 죽더라도 깨끗이 죽기로 결심하고 목욕탕에 간다. 그 곳에서 재성은 넘어져서 정신을 잃은 형욱을 보게 되고 자신의 키와 형욱의 키를 바꿔치기한다.형욱이 구급차에 실려 간 후 재성은 형욱의 소지품을 챙겨서 유유히 나온다. 병원에서 정신을 차린 형욱은 기억을 잃어버리고 자신을 재성으로 여긴다. 후에 재성은 병원에 갔다가 형욱이 기억을 잃은 사실을 알고 형욱의 삶을 살기로 마음먹는다. 형욱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자신을 찾으려고 노력하고 자신이 무명배우이라는 걸 알고 꼭 배우로 성공하겠다고 다짐한다. 그는 액스트라로 출연한 현장에서 자신의 무술 실력으로 크게 활약하고 감독의 인정을 받게 되면서 영화의 비중이 늘어나고 주인공을 하기에 이른다. 연인으로 발전한 구급대원 리나의 가족과 여행을 갔다가 돌아오는 도중에 비가 내리고 마지막 사건을 처리했을 때 들었던 음악이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면서 기억이 돌아온다. 자신의 어두웠던 과거를 기억해 낸 그는 어디론가 사라진다. 한편 재성은 형욱의 집에 거주하게 되고 CCTV를 통해 은주를 알게 된다. 은주가 위험하다는 것을 알아낸 재성은 그녀를 보호하기 위해 여러 가지로 애를 쓴다. 그 과정에서 은주와 달콤한 사랑에 빠지게 되고 새 아파트를 구해 그 곳을 떠나기로 한다. 하지만 돌아온 형욱에 의해 발각되고 사실 형욱은 킬러로 위장한, 사람 살리는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이 드러난다. 셋은 모두 상황이 드러나면 안되는 처지에 놓인 것이다. 셋이 무사하려면 다 죽은 것을 위장하는 것. 우여 곡절 끝에 작전이 성공하고 재성과 은주는 사랑을 이루고 형욱도 리나와 한 가족처럼 지낸다. 형욱과 재성이 함께 영화를 촬영하는 장면으로 영화는 끝이 난다.
3. 감상평, 유해진에 의한, 유해진을 위한 영화
네이버 기준 관람객 평점은 8.76으로 "최고의 영화이다.", "팔색조 매력을 발산하는 유해진의 하드캐리....", "유해진, 명품 조연에서 명품 주연으로..." 등 호평이 주를 이루며 특히 유해진의 연기에 대한 극찬이 대다수이다. 영화는 상반되는두 인물의 인생이 바뀌면서 전개되는 반전 스토리로 관객의 몰입도를 이끌어 냈다. 복잡한 상황 속에 놓인 인물들이 어떻게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지 하는 것을 흥미진진하고 유쾌하게 풀어낸 것이다. 영화 전반을 이끌어가는 유해진은 관객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박력 있는 액션 연기와 코믹한 생활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이 후 영화 <공조>(2017년), <완벽한 타인>(2018년), <말모이>(2019년), <공조2:인터네셔날>(2022년)등 다양한 작품에 다양한 캐릭터로 출연하며 명실상부한 대배우로 거듭났다. 그의 구수한 입담과 재치를 선보임과 동시에 깐죽거리는 연기는 대한민국 최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무튼 <럭키>는 유해진에 의해 만들어진,유해진을 출연을 위해 쓰여진 시나리오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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